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와바라 카즈마 (문단 편집) === 암흑 무술 대회 편 === 유스케, 쿠라마, 히에이, 겐카이와 함께 게스트로 선발된다. 무술회가 열리기까지 2달동안 유스케가 겐카이에게 수련을 받았고 쿠와바라는 쿠라마에게 도움을 받았다. 우승으로 명성을 떨쳐 자신의 이름만 들어도 요괴들이 벌벌 떨게 만들어서 유키나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벼르고있다. 첫 상대인 [[링쿠]]에게는 고전하다가 둘 다 동시에 장외로 떨어졌다. 막판에 둘 다 끙끙거리며 다시 링 위로 올라가려 하지만, 링쿠의 요요 원격조작으로 쿠와바라만 링에 올라가는 데 실패함으로서 시합에서 패배. 다만 히에이가 링쿠보고 룰 덕분에 살았다고 말한 걸 보면 쿠와바라가 링 위에만 올라왔어도 이겼을 것이다. 실제로 쿠와바라는 더 싸울 수 있다며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지만 링쿠는 질려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유키나 때처럼 꿈을 통해서 닥터 이치가키의 악행을 알아내나, 그와 대전중에 심각한 중상을 입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술 대회 본부의 꼼수에 의해 쉴 틈도 없이 마성술사 팀의 리더인 리쇼와 대전하게 된다. 현재의 몸상태로는 이길 수 없음을 짐작하고 희생하려 하지만[* 마성술사전 당시, 유스케 측에서는 히에이와 겐카이가 결계에 묶여 아예 출전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수적 열세인 상태에서 제일 먼저 나온 쿠라마는 초반 두 명을 상대하다가 의식을 잃고 퇴장당했다. 그리고 유스케 본인이 직접 나와 진까지 격파했지만, '''주최위원 측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인해 승리가 아닌 무승부로 처리됨으로서''' 유스케마저 퇴장 처리된다. 마성술사 측에서는 전투 가능인원인 리쇼가 남아있었고, 심판인 고토는 이것을 보고 마성술사팀의 승리를 선언하려는 찰나, 쿠와바라가 기어이 일어나서 출전 의사를 밝힌다.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함께. 그러나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은지라 리쇼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결국 죽음을 각오하게 된다.] 유키나가 자신을 응원하러 온 것을 보고는 사랑의 힘으로 순식간에 영력과 체력을 회복해 초인 모드로 돌입, 리쇼를 단 한 방에 날려버린다.[* 애니판에서는 영검을 소환해 날려버리는 것으로 처리. 원판에서는 그냥 주먹으로 리쇼를 치워버렸다.] 유키나가 걱정하자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근육자랑을 하며 폼을 잡자 유스케가 어이없어하는게 개그 포인트. 이후, 몸상태는 다시 완벽해졌지만 [[시시와카마루]]와 [[아름다운 마투가 스즈키|옹 영감]]에게 2연속 똑같은 수법으로 단숨에 장외패. [[랜덤]]좌표로 강제 [[텔레포트]]를 시키는 기술로, 본래 다른 차원이나 우주 공간에 날아가 버려도 할 말 없는 기술이거늘, 두 번 다 '''걸어서 대회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장소'''[* 이 시합부터 대전장소가 같은 섬의 다른 경기장으로 바뀌었는데, 이전에 쓰이던 경기장, 그것도 유키나가 있는 곳에 뚝 떨어졌다.]로 날려보내지는 운빨을 보여 준다. [[가위바위보]]도 그렇고 감이니 운이니 하는 건 대단히 좋다고 한다. 결승전에서는 [[아름다운 마투가 스즈키|스즈키]]에게 받은 '시험의 검'을 사용해 파워 업, [[도구로 형]]에게 농락당하지만 그가 겐카이의 죽음을 알리며 조롱하자 분노로 각성하여[* 사실상 '''도구로 형'''의 삽질이자 썩어빠진 인성이 불러온 자업자득.] 무참히 처치해버리고 승리한다. 그 후, 유스케와 [[도구로 동생]]의 사투를 관전 중에, 도구로가 유스케의 진정한 힘을 보겠다는 명분으로 '''쿠와바라를 급습하는 바람에 죽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쿠와바라 본인이 맷집으로 버텨낸 것도 있었고 도구로 동생은 처음부터 쿠와바라를 굳이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기 때문에 쿠와바라는 치명상을 입지 않았다. 결국 유스케의 각성을 위해 시합이 끝날 때까지 일부러 죽은 척을 하고 있었다. 승패가 갈라지고 도구로에게 승리한 유스케는 쿠와바라가 죽은 줄만 알고 매우 슬퍼했지만, 죽은 척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을 속였다는 이유로 유스케에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유백서에서 가장 진지하다가 '''가장 개그스러워지는 장면.'''] 그래도 어찌보면 유스케가 그를 염려한게 깊기도 하고 서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들다보니 서로서로 표현은 안 해도 아끼는 친구 사이인가 싶기도 하다. 특히 마계무술대회 에피소드는 전 에피소드와 비교를 해봐도 유스케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도 하고 정말 그들의 남자의 우정을 강조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